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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 개원의에게 만성질환 관리 꿀팁 준다

오는 10월 10일 'MSD의 날' 심포지엄서 최신 지견 전달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5-09-21 09:46:43
한국MSD가 개원의에게 만성질환 관리 꿀팁을 제공한다.

최신 지견은 물론 환자와 질환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 방법도 제시한다.

한국MSD(대표 현동욱)는 오는 10월 10일(토) 오후 5시부터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원의 대상으로 만성질환 환자 관리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3회 MSD의 날(MSD DAY)'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MSD의 날' 은 질환 및 제품별 정보를 제공하던 기존 심포지엄 틀을 벗어나 환자 중심의 통합적 의료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심포지엄은 'Move your patient'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의료진이 만성질환에 대한 체계적 교육과 관리로 환자가 치료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환자를 움직이고, 환자 마음에 감동과 동기를 불어넣는다는 의미다.

전반적인 컨셉은 '키다리 아저씨'로 의료진이 만성질환 관리에 있어 환자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위해 노력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이원표 원장(위앤장 이원표내과)을 좌장으로 ▲효과적인 생활 습관 교육 전략 ▲당뇨병 환자의 종합적 관리 전략 ▲당뇨병 환자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 ▲당뇨병 환자의 합병증 예방을 위한 전략 등의 강좌가 진행된다.

연자는 천안엔도내과 윤석기 원장, 한림대 성심병원 내분비내과 김철식 교수, 연세미소내과 남준식 원장,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조재형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별도로 마련된 'Good 병원 체험관'에서는 병원 운영 및 환자 소통에 도움을 주는 'MOT GOOD 병원 되기' 영상이 상영된다.

이원표 원장은 "당뇨, 고지혈 그리고 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 치료에는 효과적인 약제는 물론 환자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한 통합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MSD의 날을 통해 많은 의료진이 유용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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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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