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손메디칼(대표이사 이선우)이 ‘루비스타’ 색소레이저에 이어 제모용 복합레이저 ‘악센토’를 출시했다.
악센토는 Long pulse Alexandrite 755nm와 Long pulse Nd:YAG 1064nm 두 가지 파장 레이저를 하나의 시스템에 탑재한 제모용 레이저.
회사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멜라닌을 잡는 루비레이저인 루비스타에 이어 제모·색소·혈관에 효과가 뛰어난 복합 레이저 악센토를 출시해 해외수출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10월 이후에는 덴마크(EADV)·홍콩(Cosmoprof)·독일(MEDICA) 박람회에 연이어 참여해 루비스타와 악센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비손메디칼은 의료용 레이저기기업체로 문신치료 레이저, 피부미용 레이저, 박피 레이저 등을 생산하며 해외 레이저의료기기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