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JCI 3차 인증에 대비해 직원들과 환자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2015년도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임원진의 Safety Rounding을 시작으로, 손 위생 동기부여를 위한 감염관리 미션수행, 환자안전상식 퀴즈대회, 외부강사 초청 특강, 환자 및 보호자 대상 진료과정 참여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Speak Up 캠페인 '질문이나 염려가 있으면 말하세요'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영모 병원장은 "전 직원이 하나돼 철저히 대비한다면 환자가 가장 안전한 병원의 진정한 가치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