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대학병원
서울대병원 한글날 맞아 국어교과서 전시회 개최
작가 20명 40개 작품 전시…다음달 30일까지 실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10-08 15:53:29
-
가
-
URL복사 
서울대병원이 제569돌 한글날을 맞아 특별초대전 '국어교과서展' 을 연다.
환자를 치료하는 병원에서 국어 교과서의 글귀를 작품화한 것을 전시하는 것은 이색적이다.
이번 초대전에는 초 ․ 중 ․ 고 국어교과서 내용 중 환자의 마음을 위로하는 글귀를 아름다운 한글서체와 캘리그라피(손글씨)로 표현한 작품 40점이 전시된다.
작가 20명이 개별적으로 2개의 글귀를 선정한 뒤 각각 다른 서체와 글씨로 작품화했다.
모든 작품은 한글날인 9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서울대학교병원과 서울대학교암병원 연결통로에 전시된다.
병원 측은 "이번 초대전은 간결하고 정교한 우리 문자의 아름다움을 일깨우고 그 아름다운 한글로 환자와 내원객, 교직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대병원은 이번 전시회에 앞서 사진전 등 각종 작품전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초대전에는 초 ․ 중 ․ 고 국어교과서 내용 중 환자의 마음을 위로하는 글귀를 아름다운 한글서체와 캘리그라피(손글씨)로 표현한 작품 40점이 전시된다.
작가 20명이 개별적으로 2개의 글귀를 선정한 뒤 각각 다른 서체와 글씨로 작품화했다.
모든 작품은 한글날인 9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서울대학교병원과 서울대학교암병원 연결통로에 전시된다.
병원 측은 "이번 초대전은 간결하고 정교한 우리 문자의 아름다움을 일깨우고 그 아름다운 한글로 환자와 내원객, 교직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대병원은 이번 전시회에 앞서 사진전 등 각종 작품전을 진행해오고 있다.
병·의원 기사
- 화재로 이전했던 센트럴서울안과, 진료 정상화 2015-10-08 15:33:15
- "차등수가 폐지는 독선행정, 차관 해임하고 장관 사과하라" 2015-10-08 14:03:35
- "한의협, 中 노벨상 수상자 이용한 왜곡 선전 중단하라" 2015-10-08 11:24:41
-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결절성 경화증 심포지엄 2015-10-08 10:57:03
- 제일병원, 올해의 브랜드 대상 9년 연속 수상 2015-10-08 10:52:51
많이보는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