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
  • 제도・법률

복지부 차관에 방문규 기재부 2차관 임명

청와대, 일부 부처 개각 "복지제도·재정 효율화 적임자"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5-10-19 20:28:36
보건복지부 신임 차관에 방문규 기획재정부 2차관(53, 행시 28회)이 임명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국토교통부장관과 해양수산부장관 및 보건복지부 을 비롯한 6개 부처 차관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국토교통부장관에는 강호인 전 조달청장이, 해양수산부장관에는 김영석 현 해수부 차관이 각각 내정됐다.

차관 인사와 관련, 보건복지부 차관에 방문규 기재부 2차관을, 기획재정부 2차관에 송인석 현 기재부 예산실장, 교육부차관에 이영 한양대 교수, 외교부 1차관에 임성남 현 주 영국대사, 국방부 차관에 황인무 전 육군참모차장, 해양수산부 차관에 윤학배 현 대통령비서실 해양수산비서관을 임명했다.

신임 방문규 복지부 차관은 1962년 경기 출생으로 수원 수성고와 서울대 영문학과 졸업 후 총무처 행정관, 국세청, 재무부, 기획예산처,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유통정책관, 기재부 대변인, 기재부 예산실장 및 기재부 제2차관 등을 역임한 경제관료 출신 공무원이다.

청와대 김성우 홍보수석은 "이번 인사는 국정과제와 개혁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일부 부처 인사를 단행했다"면서 "방문규 신임 복지부 차관은 예산과 재정 분야 전문가로 다양한 경제정책 경험을 접목해 맞춤형 복지제도 정착과 복지재정 효율화 등 현안을 힘있게 추진할 적임자"라고 자평했다.

한편, 지난 2014년 7월 임명된 보건복지부 출신 장옥주 차관(행시 25회)은 지난주 대통령 방미 순방 동행을 끝으로 15개월 임기를 마치고 차관직에서 물러났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