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요양병원의 급속한 성장과 의원급 의료기관 대형화 등 시장 변화에 발맞춰 의사랑에 ‘병동간호’ 기능을 업그레이드 했다.
국내 최초 병의원용 EMR(전자차트) 의사랑은 병의원 환경에서 환자 접수, 진료, 검사, 청구, 수납 등 전반의 작업들을 정보화 하는 통합 솔루션.
새롭게 추가된 병동간호 기능은 병의원 입원환자를 관리하기 위한 기능으로 병동을 관리하는 간호사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간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의사랑 고객들은 그동안 환자관리를 위해 별도 종이차트를 함께 병행해야 했던 불편함 없이 한 번의 클릭만으로 효율적인 업무수행이 가능하다.
세부적으로는 ▲병동 근무자와 인계사항 공유 ▲입원 환자 일괄 Acting 및 처방 항목별 조회 ▲Work-list에 따른 환자 order Acting ▲Vital Sign 체크 ▲간호차트 입력 ▲식이관리 등의 기능 활용이 가능하다.
유비케어는 입원실을 운영하는 요양병원을 비롯한 모든 병의원 의사랑 고객에게 무상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간호사들은 의사 진단에 따른 입원환자 처방·검사·치료 등을 수월하게 수행할 수 있다.
또 입원 환자 경과 상황 및 간호수행 상황까지 한눈에 작성 확인하고, 개선된 UX/UI를 통해 별도 교육 없이 해당 솔루션을 이용해 간호 업무 효율화를 기대할 수 있다.
유비케어 솔루션사업팀 백성환 팀장은 “의사랑의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쉬지 않고 있다”며 “병의원 요구사항에 집중하고 이를 적극 받아들여 보다 우수한 EMR을 제공하고 병의원과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유비케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병동간호 기능 관련 내용은 의사랑 사이트(www.ysarang.com)와 고객센터(02-2105-5001) 및 전국 16개 대리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