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코리아(대표이사 시아 무사비)가 정형외과 전문기업 짐머코리아(대표이사 이인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최적의 정형외과 솔루션 제공을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
GE헬스케어 'OEC'협약에 따라 정형외과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공동 세미나 및 학회에 동반 참여해 시너지를 높이고 양사 제품을 구매하는 신규 개원 고객에 대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주로 정형외과·일반외과·통증클리닉 등에서 수술 부위 실시간 영상을 제공하는 GE헬스케어의 C-Arm형 X선 투시촬영장비 ‘OEC’를 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전 세계 약 3만5000곳 이상 병원에서 쓰이고 있으며, 최근 북미척추외과학회(North American Spine Society)에서 가장 뛰어난 영상과 저선량 기술을 갖춘 장비로 평가 받았다.
GE헬스케어코리아 시아 무사비 대표이사는 “짐머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중요한 성장시장에 향상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고객 중심 정보 교환 및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짐머코리아 이인희 대표이사는 “GE헬스케어는 빠른 시술, 정확한 이미징을 통한 진단· 저선량 기술 등을 제공할 수 있는 세계적으로 검증된 최고의 파트너”라며 “양사 협력을 통해 전문의들의 정확한 진단과 빠른 치료를 돕고 환자들에게는 최적의 치료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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