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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젝터’ 국내외 피부과학회서 집중 조명

주름·흉터·리프팅 등 다양한 적응증에 치료효과 부각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5-10-27 12:45:43
공기압을 이용해 회오리 방식으로 피부 진피층까지 침투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키는 피부미용 의료기기 ‘이노젝터’가 국내외 피부과학회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ICAD2015’(International Congress of Aesthetic Dermatology)에 이어 내달 1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제18회 대한피부과의사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이노젝터를 이용한 시술이 집중 조명 받게 된 것.

앞서 ICAD2015에서는 ‘최신 피부 리모델링 기술인 이노젝터 시술’을 주제로 강의와 심포지엄은 물론 라이브 시술시연이 진행됐다.

이노젝트는 독일·미국·일본·프랑스·러시아 등 세계 각국 피부과 전문의가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더불어 태국 현지 방송국은 피부재생의 혁신적인 시술법인 이노젝터를 집중 취재하고 별도 인터뷰를 진행했다.

ICAD2015에 이어 내달 1일 열리는 대한피부과의사회 추계학술대회에서는 노화 및 흉터치료와 다양한 색소치료 등 의사들의 관심이 높아진 분야에 대한 강연들이 마련된다.

특히 최근 피부과 치료 핫이슈로 부각된 이노젝터 시술관련 강연을 주목할 만 하다.

종로에스앤유 피부과 여운철 원장은 ‘이노젝터를 이용한 생리식염수 인젝션의 객관적 평가’를 주제로 피부 속에 주입하는 인젝션 기능을 활용해 주름·흉터·리프팅 등 질환별 맞춤치료에 대해 설명한다.

여운철 원장은 “최근 피부치료 트랜드인 비침습적 복합치료를 가능하게 해주는 시술법으로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이노젝터가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리프팅, 목주름, 여드름흉터 등 다양한 적응증에서 치료효과가 높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대표적 피부재생 시술법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복지부로부터 국산 의료기기 테스트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노젝터는 중국·홍콩·대만·태국 등 아시아권 국가와 총판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수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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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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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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