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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틱, 턱밑 냉각조각술 FDA 승인 획득

국소 부위 겨냥 어플리케이터 ‘쿨미니’ 출시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5-12-01 13:24:13
젤틱 에스테틱스(이하 젤틱)은 냉각조각술인 ‘쿨스컬프팅’이 미국 FDA로부터 턱밑 비수술적 지방 제거 효과를 승인 받고 국소 부위를 겨냥한 새로운 어플리케이터 ‘쿨미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젤틱의 냉각조각술은 원하지 않는 신체 부위 지방을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제거한다.

냉각지방분해술은 하버드 대학 연구진들이 지방세포가 냉기에 노출되면 자연사한다는 점에서 착안한 신기술.

지금까지 4000여 건의 임상 연구와 50건 이상의 논문으로 검증됐으며, 현재까지 진행된 젤틱 시술 횟수는 전 세계에서 250만 건 이상에 달한다.

젤틱 마크 폴리(Mark Foley) CEO는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미국 FDA로부터 젤틱 시술 부위 확대에 대한 승인을 획득해 나가고 있다. 쿨미니 어플리케이터로 이중 턱 등 국소 부위 원하지 않는 지방을 제거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특히 비수술적 방법으로 이중 턱 지방을 제거해 의료진과 환자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쿨미니 어플리케이터는 턱밑 부위 국소부위 지방 제거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기기로 턱밑의 민감한 피부 조직에 최적화하는 동시에 환자들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작고 유려한 곡선으로 디자인 됐다.

1~2회 시술로 빠르면 3주 만에 턱밑 지방제거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최대 효과는 일반적으로 시술 후 1~3개월에 나타난다.

미국 피부레이저 분야 전문의 브라이언 젤릭슨(Brian Zelickson) 박사는 “쿨미니 1~2회 시술로 최적의 턱밑 지방제거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비수술적 시술이어서 환자들이 시술 직후에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다”고 시술 경험을 소개했다.

턱밑처럼 작은 신체 부위는 지방을 제거하기 가장 어려운 부분.

턱 밑에 축적된 지방은 나이와 유전적 요인, 라이프스타일의 결과일 수 있는데 신체 다른 부위와 달리 옷으로 감출 수 없는 부위이기도 하다.

미국 북캘리포니아 레이저스킨센터 디렉터 수잔 킬머(Suzanne Kilmer)박사는 “쿨미니의 이중 턱 지방제거 효과가 매우 탁월하며 환자 만족도도 매우 높다”며 “젤틱 냉각조각술의 지방 제거 효과는 비수술적 시술로 충분한 결과 예측과 편안한 시술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FDA 승인을 획득한 쿨미니는 턱 밑의 원하지 않는 지방제거를 원하는 환자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옵션”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젤틱은 쿨미니 국내 출시를 내년 상반기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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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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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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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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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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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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