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장도근 사장이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무역의 날은 무역의 균형 발전과 무역입국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
수출 확대 및 질적 고도화, 해외시장 개척 등에 공헌한 유공자에 대해 ‘정부 포상’ 및 ‘수출의 탑’이 수여된다.
세라젬 장도근 사장은 해외시장 개척 및 영업활성화를 통한 수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세라젬은 1998년 창업 이후 세계 최초로 자동온열마사지기를 개발해 수동온열기 중심 시장을 진일보시킨 한편 1999년부터 미국을 시작으로 중국·유럽·중남미 등 전 대륙에 걸쳐 현재 70개국·3000여개 대리점을 확보하고 있다.
또 2003년에는 온열기 부문 마켓쉐어 1위를 차지하면서 2005년 5천만불 수출 탑, 2008년 7천만불 수출 탑을 수상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