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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5명 중 3명 "치과 민간보험 추천안한다"

치협 정책연구소 이슈리포트 "보장성 항목 협소가 주이유"


박양명 기자
기사입력: 2015-12-16 09:08:17
치과의료 전문가인 치과의사는 민간 치과보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치과의사 5명 중 3명이 민간 치과보험을 추천하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소(이하 정책연구소)는 '치과의사는 민간치과보험을 추천할까'라는 주제로 이슈리포트 5호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정책연구소는 올해 3월 기준 보험 상품명에 치아 및 치과관련 용어가 들어가 있는 상품 21개의 약관 및 공시 자료를 비교해 보장성과 보험료를 분석했다.

정책연구소는 "2013년보다 보험 상품은 증가했지만 보장학목이나 보험료는 큰 차이가 없었다"고 평가했다.

이와함께 개원 10년 이상의 치과의사 109명을 상대로 민간치과보험의 영향, 보장성, 평가, 추천여부 등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62%가 보험료 대비 보장성이 협소하고 도덕적 해이 유발 이유로 민간치과보험을 추천하지 않는다고 했다. 나머지 38%는 비급여 항목을 보장하고 불의의 사고에 대비할 수 있다는 이유로 치과보험을 추천했다.

59.2%의 의사들은 민간치과보험이 행정, 실무 절차 증가를 유발해 병의원에 부정적 효과를 가져다 준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정책연구소는 "다수의 치과의사는 민간치과보험이 환자와 병의원에 대체로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지만 현행 치과보험은 보장성이 너무 좁아 추천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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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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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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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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