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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닥사 4만명 실제 처방 데이터서 효과 입증

와파린 대비 뇌졸중 위험 26% 감소 등 확인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6-01-14 14:34:56
'프라닥사(다비가트란)'를 실제 현장에서 써 본 결과 와파린 대비 뇌졸중 위험은 28%, 주요 출혈 발생은 26% 줄였다는 데이터가 나왔다.

4만명이 넘는 심방세동 환자를 분석한 미국 리얼 월드 분석 결과다.

연구는 베링거인겔하임과 미국 보스턴 브리검 여성 병원(Brigham and Women's Hospital)이 진행했다. 두 개의 대규모 미국 의료보험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4만4000명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의 32개월 이상 데이터 결과 분석했다.

각 군에는 보험 데이터베이스인 트루벤 마켓 스캔(Truven MarketScan)에서 1만8276명, 옵툼 클린포매틱스(Optum Clinformatics)에서 4060명이 포함됐다. 군별로 2만2336명 치료 성향은 '프라닥사'와 '와파린' 치료 시작과 일치했다.

그 결과, 뇌졸중 발생이 '프라닥사'군 65건(100 환자-년수 당 발생률 0.73), '와파린'군 78건(100 환자-년수 당 발생률 1.08)이며, 주요 출혈은 '프라닥사'군에서 395건(100 환자-년수 당 발생률 4.47), '와파린'군에서 459건(100 환자-년수 당 발생률 6.42)이다.

결국 '프라닥사'가 '와파린' 대비 뇌졸중 위험을 28%(HR 0.72; 95% CI 0.52 – 1.00), 주요 출혈 위험을 26%(HR 0.74; 95% CI 0.64-0.84) 줄였다.

주요 위장관계 출혈은 '프라닥사'군에서 238건(100 환자-년수 당 발생률 2.69), '와파린'군에서 213건(100 환자-년수 당 2.97)이다(HR 0.95; 95% CI 0.79-1.14).

연구 책임자이자 브리검 여성 병원 의학부 박사·하버드 의과대학 교수 존 시거(John Seeger) 박사는 "실제 임상 현장 데이터를 통해 일상적인 진료에서 프라닥사 사용의 안전성과 효과를 재읍증했다. 대표 임상인 RE-LY® 연구 결과와도 일치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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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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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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