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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생존 연장 아브락산, 전이성 췌장암 보험

2월부터 1차 치료에 젬시타빈과 병용시 급여 인정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6-02-01 09:54:25
전이성 췌장암 분야에서 생존 기간 연장 효과를 입증한 세일진 항암제 '아브락산(알부민 결합 파클리탁셀 주사제)'이 2월부터 급여 적용된다.

전이성 췌장암 환자 1차 치료에 '아브락산®주'와 '젬시타빈' 병용법으로 쓰면 보험을 받는다.

전이성 췌장암 환자 대상 MPACT 임상 결과에 따르면, '아브락산®주+젬시타빈'군(n=431)은 8.7개월(중앙값)의 전체 생존기간을 보인 반면 '젬시타빈' 단독법은 6.6개월에 그쳤다.

중앙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장정순 교수는 "기대 여명이 짧은 전이성 췌장암에서 2개월 생존 기간 연장을 입증한 아브락산 보험은 새로운 치료 도약"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다만 급여 적용 범위가 전이성 ECOG 수행능력평가 0 또는 1인 경우로 제한돼 국소진행성이나 재발성, ECOG 수행능력평가 2인 환자들이 혜택을 볼 수 없다"고 아쉬워했다.

한편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췌장암 환자 5년 생존율은 9.4%로 10대 암 중에서 가장 낮다. 원격 전이 췌장암은 1.7%에 불과하다.

췌장암에서 수술 가능한 환자는 약 20%에 불과하며, 대부분 항암화학요법으로 치료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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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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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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