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이 최근 경희의대 구리·남양주시 동문회와 워커힐호텔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건식 경희대병원장을 비롯해 김효종 교류협력실장, 김철호 구리·남양주 지역 동문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김건식 원장은 "많은 동문들께서 구리, 남양주시 지역 사회 의료발전에 큰 몫을 하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경희의료원과 끈끈한 인연을 이어가며 적극적인 교류를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희의료원은 2006년부터 구리, 남양주 지역에 개원한 동문들과 매년 꾸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