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원장 김기택)이 최근 두원공과대학교(총장 이해구)와 병원 별관 3층 회의실에서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병원은 협약식을 통해 두원공과대와 지속적인 교류협력과 유대강화를 통해 공동 발전을 도모하며 두원공과대 간호학과의 병원실습, 강의 및 교직원과 학생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게 된다.
이해구 총장은 "병원에서 필요로 하는 인성을 겸비한 전문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택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간호인재를 육성할 수 있어 기쁘다"며 "대학과 병원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관계를 강화하자"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강동경희대병원 김기택 원장, 조항순 운영본부장, 강자헌 교류협력실장 및 두원공과대 이해구 총장, 박정애 교수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두원공과대는 1994년 설립돼 경기 안성과 파주에 캠퍼스를 두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산학일체형 교육과정을 도입한 직업교육 혁신대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