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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터 '환자-주치의 유대감 형성' 다리 놓는다

만성콩팥병 복막투석 환자 편지 의료진 전달 캠페인 돌입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6-03-11 09:33:22
박스터가 복막투석 환자와 의료진과의 유대감 형성 가교 역할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박스터(대표 최용범)는 10일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선생님, 감사합니다' 릴레이를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만성콩팥병 환자 중 복막투석 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담당 주치의에게 보내는 감사의 편지다.

박스터는 지난 1월과 2월 복막투석 환자들이 회사로 보내 온 총 26통의 감사 편지를 전국 21개 병원 25명 주치의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복막투석은 만성콩팥병 환자의 신대체 요법 중 하나로 투석 스케줄을 의료진과 상의해 환자 스스로 조정할 수 있는 투석법이다.

특히 자동복막투석은 낮 시간 동안 투석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시간을 활용할 수 있어 가족, 사회 활동 및 직장생활과 관련된 환자 삶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박스터 관계자는 "복막투석은 치료 특성상 오랜 기간 투석을 지속하게 되고 가정에서 환자 스스로 치료를 관리하는 부분이 많아 담당 주치의와 환자 간의 유대감이 어느 치료 보다 강한 치료법"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최용범 사장은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환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투석 치료를 지속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의료진과의 가교 역할을 하게 돼 뜻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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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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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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