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가 오는 17일 개막하는 KIMES 2016에 참가해 국내 병원 실정에 따른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시한다.
특히 올해 KIMES에서는 중소병원 경영 효율을 제고하는데 최적화된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소개한다.
코엑스 3층 C홀에 마련된 필립스 부스에서는 의료기기 구매 시 필요한 금융지원을 제공하는 금융 솔루션, 장기 계약을 기반으로 하는 유지보수 서비스, 병원의 필요에 따라 중고의료기기 를 보수해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하는 다이아몬드 셀렉트(Diamond Select)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현장 상담이 이뤄진다.
필립스는 또한 활용도와 경제성을 높인 초음파진단기와 환자모니터 신제품도 출품한다.
초음파진단기 ‘클리어뷰 850’은 새롭게 탑재된 고급 모드를 통해 미세 혈관 혈류 정보까지 제공하는 플로뷰(FloVue), 내중막 두께(Intima media thickness) 자동측정 기술, 유방암 진단에 활용 가능한 탄성초음파 영상(Elastography)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수준 높은 임상 정보를 전달하고 광범위한 범위를 진단할 수 있어 중소병원에서도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에피시아 전문가용 심장충격기 겸 모니터 ‘DFM100’은 업계 표준으로 자리 잡은 필립스 전문가용 심장충격기 알고리즘을 적용해 신뢰할만한 내구성과 안전성을 갖췄다.
더불어 직관적이고 간결한 워크플로우로 신속한 환자 관리가 가능하다.
필립스코리아 헬스케어 부문 비즈니스 총괄 김영준 부사장은 “병원의 실정과 수요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해 더욱 많은 병원이 한정된 재원 안에서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돕는 파트너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