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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진단, 당뇨환자 소모품 구매 보험청구 대행

당뇨병 소모성 재료 건보적용 확대…환자 서비스 제공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6-03-15 12:32:22
한국로슈진단이 자사 혈당측정기 브랜드 ‘아큐-첵’ 소모품을 구입하는 당뇨환자들의 소모품 구매 보험청구 대행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당뇨환자들을 대상으로 당뇨병 소모성 재료에 대한 보험적용이 국민건강보험에서 확대 시행됨에 따른 것이다.

국민건강보험에 따르면, 당뇨병 소모성 재료 보험청구가 가능한 지원대상은 인슐린을 투여하는 모든 당뇨환자로 공단에 등록된 자이며, 만 19세 미만이거나 임신 중인 경우 인슐린을 투여하지 않은 경우에도 지원 가능하다.

또한 임신 중인 당뇨병 환자 경우에는 공단에 별도 등록신청 없이도 지원 가능하다.

급여항목은 ▲혈당측정검사지 ▲채혈침(랜싯) ▲인슐린주사바늘(펜니들)등 소모성 제품이며, 1일당 기준금액 범위 내 지원 가능하다.

당뇨병 소모성 재료 보험적용 혜택은 ▲소모품 처방전 ▲요양비 지급청구서 ▲당뇨병환자 소모성 재료 처방전 ▲세금계산서 각 1부를 원본으로 공단에 우편·방문해 접수하면 받아볼 수 있다.

보험적용 확대에 따라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반면 보험적용을 받기위한 서류 준비 및 접수 등이 번거롭다는 환자들의 목소리가 있었다.

이에 아큐-첵은 회원과 비회원 등 모든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보험청구 대행서비스를 시작했다.

아큐-첵 소모품 구입 후 관련서류를 전용봉투에 넣어 우편으로 보내면 아큐-첵 서비스센터에서 접수대행을 해주고 공단에서 내용 확인 후 해당 계좌번호로 요양비를 지급해준다.

신청방법 또한 간단해 아큐-첵 홈페이지 내 스토어에서 소모품 구매 시 서비스 동의에 체크하면 신청이 완료되며, 요양비가 해당 계좌로 지급되는 즉시 개인정보 문서는 아큐-첵에서 자체적으로 파기한다.

뿐만 아니라 아큐-첵 스토어에서 제품구매와 동시에 보험환금 신청을 한 고객에게 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쿠폰도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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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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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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