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18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 청소년 수련관에서 제3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원범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변화된 경영환경 속에서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경영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해 지난해 매출 1454억원, 전년대비 20% 성장을 달성했다"며 "올해에는 매출 1560억원을 목표로 세우고, 과거의 방식을 과감히 바꾸고 새로운 환경이 요구하는 환인만의 경쟁력을 만들어 가면서, 끊임없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