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물리치료사협회는 회계분야 관리와 업무 집행의 내부감시 기능 강화를 위해 회계법인 태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물치협 이태식 회장은 "오랫동안 비전문가들에 의해 이뤄져 왔던 협회 회계 업무를 체계적이고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한 보완책"이라며 "신뢰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율은 앞으로 물치협 회계 전반에 대해 내부통제, 절차, 감사기능과 함께 물치협이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회계 프로세스를 만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