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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수술, 전체적 조화 중요시해야 재수술 막을 수 있어

심미적 목적 뿐 아니라 기능적 측면도 함께 추구해야


손의식 기자
기사입력: 2016-04-08 10: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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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율이 잘 맞는 얼굴은 다른 사람에게 안정감과 호감을 준다. 요즘은 특정 부위의 아름다움보다 얼굴 전체의 조화로움을 더 중요시하면서, 얼굴의 황금 비율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며, 주걱턱, 긴 얼굴, 부정교합, 안면비대칭으로 고민이 많은 사람들을 위해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이 생겨났다.

과거와 달리 안경을 패션 아이템으로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안경으로도 각지고, 긴 얼굴을 보완할 수 있다. 원형의 안경은 매끄러운 곡선으로 얼굴형을 한층 부드러워 보이도록 연출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긴 얼굴에는 두상을 기준으로 머리의 양쪽 볼륨을 살리면 얼굴이 갸름해 보이고, 보완할 수 있다. 머리가 길거나 단발이더라도 옆통수의 볼륨이 없다면 얼굴은 길어 보이기 마련이다.

여성 직장인 A씨는 "주걱턱에 안면비대칭까지 있어서 길어 보이는 얼굴 때문에 여러 가지 헤어스타일을 시도해보려고 하다가도 자신감이 없어 항상 같은 스타일만 고집하게 되는 것이 스트레스다. 여러 가지 보완법을 해보았지만 완벽히 만족하긴 힘들다"고 말했다.

이처럼 스타일링으로도 보완이 되지 않고, 만족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양악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양악수술은 전체적인 얼굴 라인뿐만 아니라, 턱의 위치와 각도까지 미세하게 교정할 수 있어서 전체적인 얼굴뼈의 볼륨과 입체감까지 변화를 시킬 수 있다.

양악수술은 치아 교합 조절, 면적 조절, 상악과 하악의 길이 조절로 3D 입체 효과를 만들어 낸다. 수술은 크케 상악 수술과 하악 수술로 나누어져 있다. 상악 수술은 상악의 부족한 성장으로 불균형이 생긴 경우, 안면비대칭이 심한 경우, 위아래 길이가 정상적이지 않은 경우에 하는 수술 방법이며, 하악 수술은 아래턱을 이동시키는 방법으로 수직골 절단술과, 시상골 절단술이 있다.

원진성형외과는 "양악수술은 무엇보다 개인의 얼굴에 맞는 밸런스를 찾는 것이 중요하고, 2차 재수술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수술 전 신중한 선택과 꼼꼼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며 "턱관절 장애, 주걱턱, 긴 얼굴, 안면비대칭, 돌출입, 부정교합 등 치료하는 목적은 심미적인 이유도 있지만, 정확한 발음을 하도록 하여 기능적인 역할까지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고 밝혔다.

지혈을 방해하는 약물은 수술하기 전 2주간은 복용하지 않으며, 수술 8시간 전에는 모든 음식물을 금하는 것이 좋다. 수술 후 부기는 48시간이 지나가면서 차츰 빠지기 시작하며, 보통 양쪽 하악각 부위와 코 아래쪽 부기가 오래 가고, 회복 기간에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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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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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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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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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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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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