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병원이 개원 5주년을 기념하고 대한견ᆞ주관절학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연구활동에 기여하고자 오는 4월 16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날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날개병원과 대한정형외과의사회가 주최하고 대한견ᆞ주관절학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어깨ᆞ관절치료의 핫이슈 및 최신 지견을 주제로 총 4세션(회전근 개 파열(수술 술기의 Cutting Edge), My Surgical Technique(VideoSession), 언제 수술적 치료를 해야 하나?, 어깨관절병원의 현재와 미래)으로 진행된다.
이번 날개심포지엄에서는 대한정형외과의사회 김용훈회장, 대한견ᆞ주관절학회 변기용회장의 축사, 그리고 대전한국병원 이광진 전 충남대총장과 대전중소병원협회 홍정용회장의 격려사로 심포지엄을 시작한다.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서울의대 오주한교수, 마디병원 김승호원장, 네온정형외과 박진영원장, 가천의대 김영규교수, 한림의대 유연식교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석현위원, 조인정형외과 변기용원장 그리고 각 세션 전문가 등 총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날개병원 이태연 병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저명한 견ᆞ주관절학회 전문의와 교수들이 함께 어깨ᆞ관절치료의 수술 술기와 새로운 최신 지견을 얻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회전근개 힘줄 파열, 관절순파열,어깨인공관절 등 실제 치료 증례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진보된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심포지엄의 사전등록은 4월 13일(수)까지며, 참가한 전문의에게는 연수평점 3점이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