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병원장 김건식) 진단검사의학과 조선영 교수가 한국여자의사회(회장 김화숙)가 제정하고 한국MSD가 후원하는 제10회 MSD 신진연구비 수상자로 선정됐다.
빈혈기전에 따른 철대사의 혈소판 형성 및 활성화에 대한 영향의 연구로 수상하게 된 조선영 교수는 지금까지 60편 이상의 SCI급 논문의 주저자이자 2014년 한림선도과학자 선정, 2012년 LG미래의학자상 수상 등 대외적으로 학술업적을 꾸준히 인정받았다.
또한, 현재 대한진단검사의학회지(SCIE) 부편집위원장 및 대한임상정도관리협회 학술위원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6일 오후 5시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제60차 정기총회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