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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적인 얼굴을 위한 빠르고 간단한 성형 시술은?

아이엘의원 김건우 원장 "상담 통해 나에게 맞는 시술 찾는 것이 중요"


손의식 기자
기사입력: 2016-04-15 09:52:54
얼굴 중앙에 있는 코는 그 모양에 따라 전체 인상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 코만 예쁘게 달라져도 자신감이 상승하기 때문에 코는 그만큼 사람들이 가장 성형하고 싶은 부위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수술하지 않고도 비절개 코 성형을 이용해 코 모양을 디자인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비용이나 회복 기간 등의 이유로 코 수술을 하지 못하는 직장인부터 아름다움을 찾고 싶은 어머니들까지, 5분이라는 짧은 시술 시간과 바로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한 점 때문에 비절개로 시술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쁘띠 성형이라고도 불리는 비수술적 시술로는 필러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주사 시술로 밋밋한 콧대를 높여주거나 꺼진 이마를 봉긋하게 하고 무턱을 나오게 하는 등 즉각적인 결과를 제공하면서 비용부담이 적어, 점점 그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전문의들은 조직 부위별 알맞은 필러 제품과 성분을 확인 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코를 높이는 경우 시술부위가 콧대냐 코끝이냐에 따라 방법이 달라진다. 콧대를 높일 때는 필러를 코끝을 성형할 때는 미스코나 에버코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코끝 같은 경우 코 필러를 주입하면 옆으로 퍼져 오히려 코끝이 넓어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코 필러는 필러 종류에 따라 가격과 유지 기간이 다르며, 일반적으로 분해가 용이한 히알루론산 필러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필러는 혈관과 관련하여 주의가 필요한 부분으로, 개인마다 혈관의 위치가 달라 혈관 진단기를 활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미스코와 에버코 성형은 특수하게 고안된 인젝터 주사기를 이용하는 최소 침습 시술법으로 시술 시 심장 수술에 사용하는 PDO(Polydioxanone) 성분의 실을 사용하는데, 이 실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연 분해된다. 그러나 콧대 피부가 얇은 경우 간혹 시술 후 실이 나오거나 비칠 수 있으므로 무리하게 주입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아이엘의원 김건우 원장.
잠실 성형외과 아이엘의원 김건우 원장은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시술 방법을 찾은 후 시술을 진행하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술 노하우와 경험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만큼, 원하는 효과를 위해서는 관련 경험이 많은 의료진에게 시술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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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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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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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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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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