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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판례와 사례로 본 안과의료분쟁

분당서울대 안과 황정민 교수, 의료법무담당 이경권 교수 출간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4-15 13:18:43
안과 관련 의료 판례에 대한 분석과 의료분쟁의 정의부터 예방까지 총 망라한 「판례와 사례로 본 안과의료분쟁」(저자 황정민, 김경례, 이경권, 류영주, 임강섭, 도서출판 신조사, 482P)을 펴냈다.

이번에 출간된 '판례와 사례로 본 안과의료분쟁'은 안과 분야에서는 처음으로 임상의사, 법률가, 분쟁해결 전문가, 공직자가 함께 참여하여 집필한 안과 관련 의료분쟁에 관한 도서다.

해당 도서에는 의료인들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법률지식, 의료진들이 자주 묻는 법률적 질문에 대한 답변, 안과영역을 세분해서 각 영역에 해당하는 판례들을 분석한 내용, 그리고 한국소비자원의 분쟁해결 사례 및 분쟁 예방방법이 정리되어 있다.

세부적으로 의료소송의 기본지식, 의료분쟁의 예방, 의사가 궁금한 의료분쟁과 관련된 질문과 답변, 안과 의사가 알아야 할 진단서 작성법, 법원 안과 소송 판례분석, 소비자원 안과 사례분석 등 6개 목차로 구성했다.

아울러 의료소송의 기본이 되는 용어에 대한 정의부터, 핵심적인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관련된 의료분쟁 사례를 구체적이고 집약적으로 제시해 실제 분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식을 이해하기 쉽도록 기획했다.

공동저자인 분당서울대병원 의료법무담당 이경권 교수는 "이 책은 환자를 직접 대면하는 일선 의료진에게 도움이 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며 "의료의 최일선에서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진들이 분쟁에 휘말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불가피하게 분쟁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가장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해결되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황정민 교수는 "의과대학에서 배우는 의료법규 강의의 전문성이 다른 임상과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이 책은 의사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법률용어에 대한 개념부터 명확하게 설명하고자 했다"며 "임상 의사와 독자들이 안과 영역의 의료분쟁에 대해 이해하고 분석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판례와 사례로 본 안과의료분쟁」은 지난 3월 30일 출판해 주요 서점 및 온라인 서점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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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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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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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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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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