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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C, 재난의료 성과 및 지원 강화 보고회

전문인력 등 신속대응팀 구성-안명옥 원장 "조속한 회복에 일조"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6-04-17 13:40:50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은 지난 15일 연구동 대강당에서 '국립중앙의료원 재난의료 성과 및 NMC DMAT 심리지원 강화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의료원은 2015년 위기대응단 창설 및 NMC DMAT(중앙 DMAT), KDRT(대한민국 긴급 구호대) 인력 운용을 통해 조직적인 대응체계 구축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의료원 전체가 국내·외 대형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할 수 있는 재난거점병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훈련을 수행중이다.

먼저, NMC DMAT(중앙 DMAT) 내부에 권역 DMAT의 운영형태와 유사한 신속대응팀이 구성된다.

NMC DMAT(중앙 DMAT)은 권역 DMAT의 역량을 초과하는 대규모 재난 발생 시 복지부의 요청에 따라 그 상황에서 필요한 인력을 구성하여 후속 지원하는 형태로 나가는 팀 개념이나, 조기 대응할 수 있는 신속대응팀 추가 구성함에 따라 서울지역 인근 재난에 언제, 어디든 빠른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두 번째로 NMC DMAT(중앙 DMAT) 활동 시에 재난 심리지원 부분의 전문성을 가진 전문 인력이 초기부터 함께 대응하는 등 재난피해자 심리적 응급처리를 위한 재난심리지원이 강화된다.

현재 여러 기관이 세월호 이후 재난 심리지원 부분에서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으나 실제 재난 현장에서는 이러한 활동이 콘트롤 타워 없이 제공되고 있는 현실에서, NMC DMAT(중앙 DMAT) 활동 시에 재난피해자와 가족 등에게 재난 심리지원을 할 수 있도록 대비할 예정이다.

안명옥 원장은 "재난피해자들과 가족에게 물적 피해에 대한 지원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심리적 지원"이라면서 "NMC DMAT의 재난 심리지원 강화 및 신속대응팀 구성을 통해 재난 피해자와 가족들의 조속한 회복을 체계적으로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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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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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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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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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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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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