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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다가온 인공지능 시대 미래의 병원 모습은?

연세의대, 오는 26일 미래 의료기술 학술심포지엄 개최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16-05-04 09:11:58
미래의 병원 모습을 한자리에서 살필 수 있는 학술심포지엄이 열린다.

연세대 의과대학(학장 이병석)은 오는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2016 에비슨바이오메디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Artificial Intelligence in Medicine(AIM) : Imaging, Informatics and Robotics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인공지능이 변화시킬 미래의 변화상과 바람직한 발전방안을 국내외 전문가 19명이 강연한다.

IBM사 왓슨(Watson)의 글로벌 생명과학분야 책임자 Julie Bowser가 의료분야에서의 인공지능의 역할과 발전에 대한 기조강연을 열며 빅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의료 진단영역과 미래의 로봇수술의 두 영역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미래의 로봇수술의 연자로는 로봇수술기 다빈치의 생산업체인 미국 인튜니티브 서지컬사의 Catherine Mohr 부사장과 구글과 새로운 로봇수술기를 개발 중인 미국 Pablo Garcia Kilroy박사, 프랑스 소화기암연구소(IRCAD) Jaque Marescaux교수, 연세의대 나군호 교수 등이 나선다.

또한 빅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의료 진단영역에서는 미국 시더스 시나이병원 Piotr Slomka 박사, 미국 시카고대 Kenji Suzuki 교수, 한국 카이스트(KAIST) 김준모 교수 등이 인공지능과 빅테이터에 기반을 둔 환자 진단과 진료 등에 미래의 진료환경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오는 13일(금)까지 인터넷으로 사전등록을 받으며 등록비는 없다. 등록절차 및 자세한 프로그램은 연세의대 연구부 홈페이지(http://mrss.yonsei.ac.kr/) 공지사항에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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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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