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원장 김기택)이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감동 이벤트를 실시했다.
어린이날 병원 관계자들은 입원 치료중인 어린이와 부모들을 위로하기 위해 용기와 희망을 담은 선물(세븐일레븐 강동경희대병원점 협찬)을 전달했다.
또한 페이스 페인팅과 풍선아트를 선보이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어버이날에는 김기택 원장이 직접 만 70세 이상의 병동 입원환자에게 카네이션과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 그리고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김기택 원장은 "앞으로도 고객감동을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해 열린 마음으로 노력하겠다"며 "환자가 편안하고 안심할 수 있는 환자중심병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