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천정배 의원이 보건복지위원회에 합류했다.
15일 국회(의장 정세균)에 따르면, 국민의당 천정배 의원이 보건복지위원회를 맡고, 김동철 의원이 국방위원회로 자리를 옮겼다.
국민의당 공동대표인 천정배 의원은 광주 서구을 지역구 6선 의원으로 법무부장관을 역임했으며 정무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등에서 활동했다.
국민의당 보건복지위원은 김광수 의원(간사, 초선, 전북 전주갑)과 최도자 의원(초선, 비례대표), 천정배 의원 등 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