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가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서 나타날 수 있는 통증을 올바르게 관리해 최상의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펄스릴리프 스포츠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펄스릴리프 스포츠 애플리케이션은 저주파 자극기 펄스릴리프를 활용해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통증을 맞춤형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보다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위해 국민대 스포츠건강재활학과 홍정기 교수와 협업으로 22종의 통증 부위별 케어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어깨, 목, 팔꿈치, 손목 등 상체 부위는 7개, 허리 및 엉덩이 부위를 2개로 세분화했으며 통증 강도도 급성 통증과 만성 통증으로 구분해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각 근육 통증 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필립스코리아는 지난 12일 펄스릴리프 스포츠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출시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홍정기 교수는 스포츠 통증 원인과 통증관리 중요성, 펄스릴리프를 활용한 부위별 사용법에 대해 발표했다.
펄스릴리프(모델명: PR3840/00)는 다양한 자극으로 근육 통증을 완화해 주는 무선 저주파 자극기로 지난 1월 한국 출시 이후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필립스가 자체 개발한 다주파 펄스로 편안한 자극을 제공하고 보편적인 통증 치료법인 TENS(경피 신경 자극)와 더불어 근육 자극법인 EMS(전기근육자극)를 채택했다.
20가지 펄스 프로그램 및 60단계 통증 강도 선택이 가능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무선 제어와 사용 기록을 저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