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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풍성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특별전’

전동침대·낙상감지장치 등 관련 제품 ‘한 자리에’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6-09-02 17:07:00
올해 3회를 맞아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16)에서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특별전’을 만날 수 있다.

정부는 메르스 사태 이후 병원 감염관리 차원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와 함께 건강보험적용과 의료수가를 인상하고 시설 개선비 지원 등 의료기관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약 7500병상에서 제공하던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올해만 약 4300병상이 추가 지정되는 등 병원들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참여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변화에 발맞춰 올해 K-Hospital Fair 2016에서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필요한 품목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특별전을 마련한 것.

특별전에서는 ▲전동침대 ▲낙상감지장치 ▲알람워치를 이용한 간호사 호출시스템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등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관련 다양한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특히 특별전에는 한림의료기·퍼시스케어·성심의료기 등 병원용 침대 업체들이 대거 참가한다.

이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참여하는 병원 지원 시설 개선비 조건 중 하나로 병상 중 50% 이상을 전동침대로 교체·의무화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주최사 관계자에 따르면, K-Hospital Fair 2016에서는 ▲수술간호사회 ▲감염관리간호사회 ▲병원간호사회 ▲QI간호사회 등이 참여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특별전에 많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또 특별전에 참가하는 한 업체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이 실사용자인 간호사부터 구매결정권자인 구매·물류 팀장, 병원장까지 만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Hospital Fair 2016에서는 ▲대한병원정보협회 ▲중소병원협회 ▲대한전문병원협의회 ▲대한의공협회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전국병원구매물류협의회 등 병원의료산업 주요 키 플레이어들이 대거 참가해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밖에 의료기기업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감염관리 특별전·병원의료정보 특별전 등도 동시 개최돼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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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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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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