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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간호서비스’와 안성맞춤…인공지능 침대 ‘센티다’

환자 상태 실시간 모니터링…자체 살균으로 감염 예방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6-09-08 18:21:47
유럽 의료건강침대 선호도·판매량 1위 ‘인공지능 침대’가 한국시장에 상륙했다.

독일 wissner-bosserhoff社가 선보이는 ‘센티다’(Sentida 7-i)는 인공지능 센서를 장착하고 인체공학적 설계와 안전과 위생 관리로 국내 간호간병통합서비스(포괄간호서비스)에 최적화된 병실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가정용 침대처럼 ‘외관 심미성’이 뛰어나 환자와 가족 그리고 병원 등 의료관계자 모두를 만족시켜 줄 수 있는 미래형 의료건강침대로 평가받고 있다.

센티다는 인공지능 센서와 연결된 터치스크린을 통해 상·하·좌·우 침대 높낮이나 모드를 변경하는 일반기능 외에 ▲환자 체중 변화 ▲낙상 예방 ▲소변 등 수분감지 ▲침대 위 위험상태 체크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또 독일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인체공학적 설계는 환자의 질 높은 수면을 보장하고 침대 위 일상생활을 가장 편안한 무중력 자세(Zero-Gravity)로 가능토록 구현했다.

기존 침대와 달리 환자 안전성도 크게 높였다.

오는 2020년까지 독일 wissner-bosserhoff社만 사용 가능한 특허 받은 기술을 적용한 사이드가드를 기본 장착하고 있는 것.

특히 ‘더블 리트렉션’(Double-Retraction) 기술을 적용, 침대 길이가 최대 17cm 조정돼 매트리스와 신체 접촉 부위 마찰을 최소화하고 압력을 분산함으로써 욕창 발생을 억제하고 하체부종도 방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위생 측면에서도 친환경 등급 목재와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하고 스테리온(Sterions)공법으로 병원균 자체 살균을 통해 감염 예방이 가능하다.

이밖에 독일 wissner-bosserhoff社는 센티다 침대와 특별히 제작된 가구 및 인테리어를 선택형 패키지로 제공하는 ‘메모리아나 룸’을 치매 환자 등에 특화해 제공하고 있다.

국내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최적화된 ‘센티다’(Sentida 7-i)는 내달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제3회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16)에 참가하는 ‘아라케어’ 부스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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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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