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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감염이 걱정된다면…‘멸균’은 선택 아닌 필수

아이지엠, 병원 멸균시스템 ‘BIODECONTER’ 출품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6-09-21 15:36:27
최근 발생한 메르스·사스·에볼라·신종독감 등의 영향으로 병원감염 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다.

병원 멸균시스템 'BIODECONTER'
특히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의료기관이 병원감염 진원지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화되면서 병원균 멸균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오는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제3회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16)에서는 멸균 방역 시스템이 소개된다.

아이지엠이 출품하는 ‘BIODECONTER’(바이오디콘터)는 과산화수소 증기를 이용해 병원 ▲수술실 ▲응급실 ▲중환자실 ▲격리실 등에 존재하는 병원균을 사멸시키는 병원 멸균시스템.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 방역장비는 멸균제를 비교적 큰 증기로 분사하기 때문에 증기가 서로 엉켜 붙어 더 큰 증기가 형성된다.

이렇게 형성된 큰 증기는 오래지 않아 멸균할 바닥에 가라앉아 멸균효과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반면 BIODECONTER는 액체 핵화분사 기술을 이용해 멸균제를 나노 크기로 쪼개 분사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멸균효과가 뛰어나다.

이는 나노 크기 멸균제 증기가 미생물 표면에 수 없이 나있는 각종 기능성 단백질을 변형시키는 것은 물론 세포 내부로까지 침투해 생명현상에 필수적인 여러 기관 또는 물질들을 변형시켜 그 기능을 없애버리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BIODECONTER 제조사 ‘위그린’은 방역작업에 부담을 느끼는 병원들을 위해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방역전문가들이 멸균을 위한 방역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병원에서 예기치 않은 상황이 발생해 신속한 방역작업이 필요한 경우 현장 출동서비스도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BIODECONTER를 사용한 방역은 총 3단계로 진행됐다”며 “가스화 단계(30분)와 대기시간(약 30분)을 거쳐 환기시간(30분)까지 약 2시간 정도면 방역작업이 완료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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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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