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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부정맥 전문가 한자리 "국내 의료수준 알린다"

제9차 아시아·태평양 부정맥학회 학술대회 다음 달 개최


문성호 기자
기사입력: 2016-09-22 16:59:40
세계적인 부정맥 전문가들의 지식교류 장으로 아태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학술대회가 한국에서 개최된다.

제9차 아시아·태평양 부정맥학회 학술대회(The 9th Asia Pacific Heart Rhythm Society Scientific Session)가 아시아·태평양 부정맥학회(APHRS) 주최, 제9차 아시아·태평양 부정맥학회 학술대회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다음 달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아시아·태평양 부정맥학회(APHRS)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16개국의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매년 정기 학술대회인 아시아ㆍ태평양 부정맥학회 학술대회(APHRS Scientific Session)를 개최하고 있다.

아시아ㆍ태평양 부정맥학회 학술대회(APHRS Scientific Session)는 부정맥 전문가들이 모여 전 세계적으로 발병빈도 및 발병 질환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는 부정맥 질환(Heart Rhythm Disorder)에 대한 최신 의료지식을 공유하는 행사다.

또한 심장질환 중 부정맥 관련 분야의 전반적인 의료 기술을 한 차원 더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약 3000여명의 관련 학자들이 참가해 정보를 교류하는 학술대회이다.

특히 올 10월에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9차 아시아ㆍ태평양 부정맥학회 학술대회는 국내 학회의 높은 학문적인 수준과 왕성한 국제학술대회에서의 활동을 인정받아 2010년에 이어 한국에서 두 번째 개최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부정맥 관련 분야에 있어 뛰어난 한국의료 수준을 알리고, 전 세계적인 의료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도 함께 가지고 있다.

본 조직위원회는 이번 학술대회의 슬로건인 'Sharing, Inspiring, and Blooming'의 취지 아래, 부정맥 관련 분야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의료진 및 전문가들의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진료 수준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참가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가와의 조찬(Breakfast with Master), 해부학 실습 강의, 'Help me, master!' 등 토론과 소통이 활발한 새로운 시도의 세션 구성에 역점을 두고 있다.

여기에 올해 학술대회에서는 '인공지능(AI)이 의학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이며, 어디까지 왔는가?'라는 주제로 'IBM Watson 헬스케어 및 소셜 서비스 담당 임원의 기조강연'도 함께 진행된다.

인공지능 기술이 미래 의료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현재 어느 수준까지 와 있는지, 그리고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해 깊은 영감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며, 더불어 실질적인 인적 교류도 함께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훈 대회장(안암병원 부정맥센터)은 "이번 학술대회의 슬로건인 'Sharing, Inspiring, and Blooming'의 취지 아래 부정맥 관련 분야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의료진 및 전문가들의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진료 수준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기조강연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이 미래 의료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현재 어느 수준까지 와 있는지, 그리고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해 깊은 영감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실질적인 인적 교류도 함께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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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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