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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조혈모세포이식 500례 달성 축하행사

2005년 이후 성인 391명, 소아 132명 치료 "이식환자 삶의 질 노력"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6-11-10 08:56:19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는 지난 9일 조혈모세포이식 500례 달성 기념 축하행사를 가졌다.

조혈모세포이식은 강력한 항암 화학 요법이나 방사선 요법을 통해 백혈병, 골수형성이상증후군, 악성림프종, 다발골수종 등 혈액종양 환자의 암세포와 조혈모세포를 제거한 다음 새로운 조혈모세포를 이식하는 치료법이다.

중증재생불량빈혈 등 비악성 혈액질환 환자 및 소아 뇌종양, 신경세포종과 같은 일부 고형암 환자에서도 시행된다.

지난 11년 간 성인 391명과 소아 132명이 국립암센터에서 조혈모세포이식으로 치료를 받았다.

2005년 5월 형제간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을 시작으로 2005년 7월 자가조혈모세포이식, 2005년 11월 비혈연간 동종조혈모세포이식에 성공했다. 이어 2006년 1월 제대혈 조혈모세포이식, 2011년 2월 혈연간 반일치 조혈모세포이식을 실시하는 등 꾸준하게 성장했다.

동종조혈모세포이식 208건 중 혈연간 이식은 107건, 이 중 반일치 이식이 24건이었으며 비혈연간 이식이 101건이었다.

엄현석 조혈모세포이식실장은 "국립암센터 조혈모세포이식실에서는 동종 및 자가 조혈모세포이식뿐만 아니라 난이도가 높은 제대혈 이식, 혈연간 반일치 조혈모세포이식, 고령 환자를 위한 미니 이식 등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엄 실장은 "자가 이식 후 재발환자의 동종 이식이나 공여자 림프구 주입술 등의 세포치료와 혈연간 반일치 이식을 활성화시키고 이식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노력하면서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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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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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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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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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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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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