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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연 의원 "장애영아 국가지원 제도개선 필요"

국회 세미나 개최, "미국 2.8% 지원, 한국은 0.16% 불과"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6-11-16 11:37:53
장애영아의 국가 지원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새누리당 김명연 의원(안산단원구갑, 보건복지위)은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장애 및 장애 위험군 영아, 가족 지원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만 2세 미만의 아이들 중 장애를 가지거나 장애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아이들을 위한 제도적 지원마련을 모색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만 2세 미만 영아의 경우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더라도 겉으로는 확연히 드러나지 않아 치료시기를 놓치는 등 조기발견으로 적절한 치료의 필요성을 개진했다.

영유아발달가족지원연구소 최진희 부소장은 "전체 만 2세 미만 영아 131만명 중 2%인 2만 6000여명이 장애를 가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실제 제도권의 지원을 받고 있는 영아는 0.16%인 2100여명에 불과한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김명연 의원은 "미국의 경우 전체 영아의 2.8%를 지원하고 있는데 반해 우리나라는 아직 장애영아나 장애위험군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한 상황"이라면서 "주요 선진국의 사례들을 검토하여 제도적 지원방안을 모색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미나에는 원유철, 홍문종, 이종구, 박덕흠, 김성찬, 이현재, 성일종, 지상욱, 김순례, 윤종필, 문진국, 임이자 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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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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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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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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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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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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