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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양지병원, 간암검진기관 S등급 획득

일반, 영유아, 위암, 대장암, 간암, 자궁암 등에서도 높은 평가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12-23 08:51:43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 건강증진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검진기관 평가 중 총 6개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국가건강검진기관 평가는 건강검진의 질 향상 및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전국 검진기관 중 연간 300건 이상의 검진을 실시하는 병의원들의 검진 시스템을 평가한 것.

총 8개 항목을 평가하며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90점 이상은 S등급, 60점 미만일 경우 D등급 등 총 5개 등급으로 나뉜다.

이번 평가에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일반 건강검진과 영유아검진을 비롯해 위암, 대장암, 간암, 자궁암 등 총 6개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차지했다.

암 검진의 경우 일반 건강검진과 달리 검진 결과가 까다롭고, 이로 인해 대개 B~A등급에 머무른 것과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이 병원 관계자의 전언이다.

특히 검진이 어려운 간암검진은 병원 급 이상 전체 685개 중 S등급을 받은 병원은 53개(7.7%)에 불과하다.

양지병원은 보건복지부 건강검진기관 평가 외에도 이미 위암/대장암수술 적정성 평가 1등급(심평원), 우수내시경실 인증 획득(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유소아급성중이염 항생제 평가 1등급 (심평원), 최우수 지역응급의료센터 승격 (보건복지부) 유관 기관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김상일 병원장은 "이는 중견병원이지만 최신 장비 업그레이드를 통한 인프라 구축과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지속해온 결과"라며 "환자에게 필요한 '맞춤의료'를 찾고 마음으로 다가가는 '공감진료'의 대표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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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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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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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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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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