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붉은 닭의 해'를 맞아 H+양지병원 건강증진센터는 2017년 1월 31일부터 2월 4일까지 6일간 '닭띠 깜짝 검진'을 실시한다.
주민등록 기준 1945년생, 1957년생, 1969년생, 1981년생 등 닭띠 출생 선착순 17명이 대상이다. 수면 위내시경 검사를 비롯해 초음파, MD-CT 검사 등의 선택사항이 포함된 87만원 상당 검진이 20만원에 진행된다.
'닭띠 깜짝 검진'외에도 2월 중순부터 3월말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할인 이벤트를 마련하여 평균 63% 할인율의 3가지 패키지 검진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김상일 병원장은 "닭띠 깜짝 검진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검진 이벤트는 지역에서 오랜 세월 동안 믿음과 사랑을 보내준 분들께 보답하겠다는 마음으로 알차고 합리적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