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트리케어(대표 박종일)가 무상 품질 보증 기간을 2년으로 연장 확대하는 새로운 고객 안심 케어 플랜을 발표했다.
엠트리케어가 시중 일반 체온계 20개를 자체 조사한 결과 휴대하고 쓰는 체온계 특성상 보증기간 이후 파손되거나 핵심 부품이 고장 나는 비중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특히 수입 체온계의 경우 품질 보증 기간에도 보증 수리가 아닌 교환만 가능하고 병행 수입 제품 또한 국내에서 AS나 교환이 어려워 소비자들의 불만이 많은 상황.
엠트리케어가 써모케어 구매 고객이 AS 걱정 없이 안심하고 스마트 체온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고객 안심 플랜을 확대 제공하게 된 배경이다.
박종일 대표는 “써모케어 스마트 체온계 무상 품질 보증 기간 2년 케어 플랜은 기존 무상 품질 보증 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단순 연장 지원하는 것 외에도 기기 자체 결함뿐만 아니라 소비자 과실에 의한 고장 수리와 제품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100% 국내 기술과 국내에서 생산·품질 검수 설비를 통해 써모케어 스마트 체온계를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로 수입 경쟁 제품의 AS 불만에 대해 완벽한 해결책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써모케어 스마트 체온계 무상 품질 보증 기간 2년 케어 플랜은 기존 구매 고객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고객센터, 제품 웹 사이트, 모바일 체온관리 서비스인 써모케어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제품 AS를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