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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텍 ‘2017 심포지아 W in Busan’ 개최

레이저장비 임상 적용 공유 및 토론의 장 마련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7-02-21 19:26:22
원텍(회장 김종원)이 지난 18일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2017 심포지아 W in Busan’ 행사를 개최했다.

심포지아 W는 원텍 레이저장비의 임상적 적용과 활용에 대한 다양한 정보 공유와 토론의 장으로 연 2회 이상 국내외에서 개최하고 있는 행사.

이 행사가 부산에서 열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심포지아 W in Busan은 ‘Experience WONTECH Lasers, Share Evidence’를 주제로 ▲Lavieen 1,927nm Drug Delivery&임상적 적용(종로S&U 피부과 여운철 원장) ▲532nm True Long Pulsed Laser, V-Laser 사용경험(위드윈 피부과 이재봉 원장) 발표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패널토의에서는 오즈 피부과 오창근 원장이 좌장을 맡고 여운철·이재봉·서석배(서아송 피부과)·서종근(아카데미 피부과)·김태흥(하얀 피부과) 원장과 강북삼성병원 김원석 교수가 참여해 ‘Pico Laser, PICOCARE 임상적용’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원텍 신제품 ‘브이레이저’(V-laser)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브이레이저는 KTP 롱펄스 엔디야그(Long Pulse Nd:YAG) 기반 레이저장비로 외산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기능을 보유한 프리미엄 장비.

원텍은 내달 16일 개막하는 제33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7) A210 부스에서 브이레이저를 선보인다.

행사에 참석한 원텍 김종원 회장은 “심포지아 W를 통해 유익한 정보와 경험을 얻는 뜻 깊은 자리가 됐으며 현장에 계신 분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더 나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제공해 드리는 진정한 글로벌 의료기기전문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원텍은 이달 25일 ‘심포지아 W in Singapore’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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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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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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