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텍(회장 김종원)이 지난 18일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2017 심포지아 W in Busan’ 행사를 개최했다.
심포지아 W는 원텍 레이저장비의 임상적 적용과 활용에 대한 다양한 정보 공유와 토론의 장으로 연 2회 이상 국내외에서 개최하고 있는 행사.
이 행사가 부산에서 열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심포지아 W in Busan은 ‘Experience WONTECH Lasers, Share Evidence’를 주제로 ▲Lavieen 1,927nm Drug Delivery&임상적 적용(종로S&U 피부과 여운철 원장) ▲532nm True Long Pulsed Laser, V-Laser 사용경험(위드윈 피부과 이재봉 원장) 발표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패널토의에서는 오즈 피부과 오창근 원장이 좌장을 맡고 여운철·이재봉·서석배(서아송 피부과)·서종근(아카데미 피부과)·김태흥(하얀 피부과) 원장과 강북삼성병원 김원석 교수가 참여해 ‘Pico Laser, PICOCARE 임상적용’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원텍 신제품 ‘브이레이저’(V-laser)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브이레이저는 KTP 롱펄스 엔디야그(Long Pulse Nd:YAG) 기반 레이저장비로 외산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기능을 보유한 프리미엄 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