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가 KIMES 2017에서 ‘의료IT 인공지능 테마존’을 선보인다.
셀바스AI는 음성지능 필기지능 영상지능 등 AI 원천 기술을 보유한 국내 인공지능기업으로 ▲의료 ▲메디칼 ▲스마트카 ▲가전 ▲금융 등 다양한 AI 관련 사업으로 국내외 시장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셀바스AI는 KIMES 2017을 통해 의료녹취 솔루션 ‘셀비 메디보이스’와 인공지능 기반 질병예측 서비스 ‘셀비 체크업’ 등 의료 관련 인공지능 기술을 소개한다.
더불어 지난 12월 의료사업 협약을 맺은 에프앤아이 VR 기술을 의료 환경에 접목한 제품과 콘텐츠를 전시해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셀비 메디보이스’는 진료과별 최적화된 음성 인식기능으로 의사들의 업무환경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 ‘셀비 체크업’은 인공지능 기반 질병예측 서비스로 개인의 건강검진기록을 입력하면 폐암 간암 등 주요 6대 암 발병 위험을 비롯한 심뇌혈관질환 당뇨 치매 등 주요 성인병의 3년 이내 발병 확률을 예측해준다.
최근 세브란스 체크업(건강검진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런칭된 후 의학계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실용화에 성공한 최초 사례로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셀바스AI는 관람객들이 보다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체험 이벤트도 준비했다.
참관객이 본인의 건강검진 기록지를 가지고 셀바스AI 부스에 방문하면 셀비 체크업을 통해 3년 이내 6대 암·당뇨 등 질환 발병 확률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이밖에 VR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 또한 직접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