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 국내사

동구바이오, 키메스서 의료기기 화장품 수출 논의

맞춤 처방 화장품 셀블룸 콘셉트 차별화, 스마트엑스 패키지 3종 공개


원종혁 기자
기사입력: 2017-03-20 15:55:40
동구바이오제약이 국제의료기기 전시회인 키메스(KIMES)에서 국내외 유통채널 확대를 논의했다.

20일 동구바이오제약(대표 조용준)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진행된 키메스(KIMES)에 참가해 바이어들과 해외 및 국내 유통 채널 진출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키메스는 41개국, 130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최신 의료 산업 트렌드를 소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

동구바이오제약은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셀블룸(CELL BLOOM)'과 지방유래 줄기세포 추출키트 '스마트엑스(SmartX)'를 소개하는 통합 부스를 꾸려 셀블룸 제품 7종과 SmartX 패키지 3종을 전시했다.

부스를 찾은 바이어들은 피부 교체주기를 고려한 '낮과 밤이 다른 맞춤 처방 화장품'이란 셀블룸의 콘셉트에 관심을 보였다.

주성분인 3D 줄기세포 배양액의 안전성과 주름개선, 미백, 보습강화 등의 효과가 임상연구를 통해 입증됐다는 것이 관전 포인트. 중국 및 동남아 바이어들은 자국에서 아직 낯선 성분인 3D 줄기세포 배양액과 천연추출물인 범부채꽃, 용과 추출물 등을 함유했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행사기간 SmartX는 지방유래 줄기세포 추출키트뿐만 아니라 줄기세포 직접주입용 기구 SmartJ, 지방유래 줄기세포 분리효소 SmartN 등 3종 패키지를 공개해 유럽, 미국 등의 선진국 바이어들에 이목을 끌었다.

동구바이오제약 신규사업팀 담당자는 "동구바이오제약의 독자적 줄기세포 기술을 통해 만든 셀블룸과 SmartX에 대해 많은 호평을 받은 전시였다"며 "바이어들과의 미팅을 지속해 국내외 유통 채널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