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신시장창조 차세대의료기기 개발 2단계 사업 성과발표 및 기술전시회’가 BioKorea-MedLab이 열리는 오는 12일 코엑스홀(E7)에서 개최된다고 10일 밝혔다.
신시장창조 차세대의료기기 개발 2단계 사업 성과발표 및 기술전시회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원천기술이 확보된 차세대의료기기 품목에 대한 상용화 기술개발 성과 중간발표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해 1단계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이어 2단계 사업인 시제품제작 완료 사항 및 시험검사단계 성과 등 연구진척도를 보고하고 각 연구기관(기업) 기술이 소개된다.
신시장창조 차세대의료기기 개발사업에는 ▲아이센스(신체부착형 연속혈당측정기) ▲힐세리온(handheld 초음파진단기) ▲GSM코리아(초미세 연성내시경) ▲알피니언메디칼(초음파 융합치료기) ▲셀루메드(기능성 전기자극 의료기기) ▲우영메디칼(외부조종 캡슐내시경) 등 6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더불어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총괄기관)를 주축으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인허가 로드맵 설계 및 모니터링)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기술교류 및 교육지원)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홍보 및 해외시장 개척)이 연구지원 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