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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제약·의료기기’ 정보교류·동반성장 모색

‘제2회 공동심포지엄’ 5월 11일 코엑스서 개최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7-04-18 11:11:34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가 한-일 양국 보건의료산업을 폭 넓게 이해하고 교류 확대를 위해 ‘제2회 한-일 제약·의료기기 공동 심포지엄’을 5월 11일 코엑스(402호·403호)에서 개최한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한국제약협회 공동주최로 열리는 한-일 제약·의료기기 공동 심포지엄 보건의료산업분야 주요 관심사항을 주제로 한 세미나와 함께 양국의 제약·의료기기산업에 대한 정보교류와 동반성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앞서 한-일 공동 심포지엄은 양국 제약협회가 제약산업 분야를 주제로 10여년 넘게 번갈아 개최해왔다.

하지만 2016년부터 의료기기분야를 포함시키면서 보건의료산업을 폭넓게 이해하는 장으로 발돋움했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일본 후생노동성 및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harmaceuticals and Medical Devices Agency·PMDA), 제약 및 의료기기산업계 등 양국 민·관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왔다.

5월 11일 개최되는 심포지엄 첫 번째 섹션에서는 ▲한국 품질관리시스템(KGMP)의 이해 ▲일본 품질관리시스템(Quality Management System·QMS) ▲의료기기 ISO 13485:2016 QMS 적용 전략 ▲의료기기 ISO 13485와 일본 QMS 법령을 소개하고 양국 제도․시스템을 이해하는 토론식 질의응답이 마련된다.

또 두 번째 섹션에서는 미국 유럽 등에서 단계적으로 운영 중인 ▲의료기기통합정보시스템( Unique Device Identification(UDI·고유식별코드) 국내 도입 계획 ▲일본 의료기기통합정보시스템(UDI)을 활용한 추적 관리 방안 ▲한국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규제 사항 ▲일본 의료기기 소프트웨어의 유효성 발표가 이어진다.

황휘 회장은 “한-일 공동 심포지엄은 양국 간 의료기기산업 현황과 발전 계획 등 정보를 교환하고 앞으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점차 규모와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국 정부와 기업·단체가 의료기기분야에서 교류와 만남의 기회가 활발해지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4월 27일(목)까지 진행되며 궁금한 사항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국제협력팀(한지윤 팀장 070-7725-6999·june@kmdia.or.kr)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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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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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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