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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씨앤에스, 일상에서도 정신 건강관리를 손쉽게

정신건강관리솔루션 ‘옴니핏’ 체험 행사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7-05-01 18:35:12
스마트헬스케어 전문기업 옴니씨앤에스(대표이사 김용훈)가 지난달 29일 대구시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열린 ‘제17회 비만예방 건강걷기대회’에서 정신건강관리 솔루션 ‘옴니핏’ 제품들을 선보이고 체험 행사를 가졌다.

건보공단 대구지사가 대구교통방송과 함께 건강보험 4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걷기 대회와 건강체험관이 운영됐다.

옴니씨앤에스는 국내 최초로 뇌파와 맥파 등 생체신호를 활용한 정신건강관리솔루션 ‘옴니핏’을 활용해 정신 건강관리 체험존을 구성했다.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은 옴니핏 대표 제품인 옴니핏 마인드케어·옴니핏 링 등을 체험하며 스트레스 및 누적피로도, 두뇌건강 상태 등을 측정하고 바로 결과를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옴니핏은 스트레스 및 두뇌 건강관리를 위해 측정 진단 처방 훈련으로 이어지는 원스톱 정신건강관리솔루션.

지난해 말부터 대표 제품군인 옴니핏 마인드케어·옴니핏 링·옴니핏 VR 등을 국내 출시하고 건보공단을 비롯해 학교 은행 복지서비스 제공기업 등 다양한 기업체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일본과 중동·북미 등 해외 여러 기업체에서도 직원들을 위한 정신건강관리솔루션으로 주목하고 있다.

옴니씨앤에스는 올해 하반기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 기능을 고도화한 옴니핏 2.0을 출시하고 일상적인 정신건강관리가 필요한 감정노동자 등의 직업군부터 학생 주부 등 일반인까지 활용범위를 보다 넓혀 본격적인 정신 건강관리 대중화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옴니씨앤에스 김용훈 대표는 “남녀노소 및 다양한 직업군을 불문하고 스트레스 및 우울증 등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관리 필요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사회적 편견과 여건 등의 이유로 정신 건강관리가 쉽게 느껴지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옴니핏은 누구나 쉽게 정신 건강에 관심을 갖고 일상적인 관리가 가능하게끔 도울 수 있어 스트레스 및 우울증으로 인한 여러 사회적 손실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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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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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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