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테믹스(대표 이원종)가 일본 의료기기 유통사 메트라스社와 공동개발 계약을 맺고 플라즈마 이온 기술을 이용한 탈모방지 스프레이를 개발한다.
개발된 제품은 메트라스가 구매해 일본에서 판매하기로 협약했으며 한국 정부는 2년간 약 5억원을 지원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하는 제품을 발모효과가 있는 앰플 등과 같이 사용할 경우 가정에서도 병원시술에 가까운 효과를 올릴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프로스테믹스는 오는 8월 중 이와 별도로 개인용 플라즈마 헤어 관리기기 런칭할 예정이다.
더불어 개인용 플라즈마 헤어 의료기기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병원용 발모시술에만 사용돼 온 줄기세포배양액 등 신기술 제품을 일반 소비자용으로도 확대해 일본과 중국시장 등에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