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 전문기업 소노바 그룹 리딩 브랜드 포낙(Phonak) 보청기가 귓속형 보청기 최초 IP 68 등급을 획득한 티타늄 재질 보청기 ‘비르토 B-티타늄’ 런칭을 기념해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로모션은 이달 19일부터 전국 포낙전문센터에서 진행되며 센터를 방문한 고객 1000명에게는 특별 할인 가격에 제품 구매는 물론 고급 전자습기제거제를 증정한다.
양이(兩耳)를 구매할 경우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존에 사용하던 포낙 보청기를 가져오는 고객에게는 보상판매도 실시한다.
비르토 B-티타늄은 방수·방진 최고 등급인 IP 68이 적용돼 습기나 먼지 등 이물질로부터 보청기를 보호하는 기능을 갖췄다.
땀이나 수분으로 인한 보청기 오염도 방지할 수 있어 청력 유지에도 효과적이다.
가장 큰 특징은 티타늄 소재를 사용한 것.
아크릴 소재보다 충격에 강한 의료용 티타늄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은 높이고 사이즈는 줄여 작은 사이즈를 자랑한다.
기존 보청기 제품보다 26% 가량 작아진 크기로 착용 시 눈에 잘 띄지 않을 뿐만 아니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소노바코리아 양해춘 대표는 “귓속형 보청기 최초 IP 68 등급을 획득한 티타늄 재질 보청기 비르토 B-티타늄 론칭을 기념해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포낙 보청기를 구매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라며 신제품 비르토 B-티타늄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비르토 B-티타늄 보청기는 19일부터 전문센터에서 무료 청력 검사와 제작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