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구경북지회와 소아암 및 백혈병 환아의 통합지원을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양 기관은 ▲백혈병 소아암 환아 지원 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보유시설 및 인력의 상호협력 ▲백혈병 소아암 환아의 건강한 사회복귀를 위한 협력 ▲소아암 경험자의 통합지지체계 구축을 위한 공동 협력 ▲각종 자문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대구파티마병원 박진미 병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을 도울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해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