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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의료기기산업대상’ 8명 수상 영예

대상·기술혁신·산업진흥·특별상 등 8개 부문 시상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7-07-16 13:50:20
제2회 의료기기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한 주천기(사진 오른쪽) 교수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가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으로 의료기기 개발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의료인·연구자에게 시상하는 ‘제2회 의료기기산업大賞 시상식’이 지난 14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의료기기산업대상을 비롯해 ▲기술혁신상 ▲산업진흥상 ▲Winning Spirit상 ▲Open Innovation상 ▲Growing Together상 ▲DB Creative상 ▲Innovation상 등 총 8개 상이 주워졌다.

올해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의료기기산업대상 부문별 수상자 8명을 소개한다.

의료기기산업大賞-가톨릭대 주천기 교수

눈의 상태를 측정하는 초고속 OCT 기술과 펨토초 레이저 절개기술이 가능한 초고속 이미징 시스템을 개발해 관련 특허 61건을 출원 및 등록했다.

이러한 핵심기술을 축적해 펨토초 수술 시스템 국산화 대체 기반 구축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의료기기산업대상을 차지했다.

기술혁신상-한국과학기술연구원 김래현 책임연구원

국내 최초로 다양한 협력 기반 가상의료훈련시스템(▲복강경수술 ▲관절경수술 ▲치과수술 ▲정맥주사훈련 등)을 개발해 성공적인 기술이전과 3차원 의료영상기반 수술기획 및 수술가이드 설계 기술, 워크플로우 기반 수술자원 관리,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Brain-Computer Interface(BCI) 생활기기 제어기술 등 혁신적인 의료기기관련 기술들을 개발하고 상용화했다.

산업진흥상-유메디칼 왕수건 대표이사(부산대 명예교수)

2013년 세계 최초로 ‘평면스캔 비디오카이모그래피’ 기술을 개발했으며 2004년 설립한 벤처회사 유메디칼에서 개발한 세계 최초 기술을 적용한 ‘후두성능검사시스템’을 포함한 20여 의료기기를 상품화해 국산화 및 의료기기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Winning Spirit상-오스템임플란트 엄태관 대표이사

치과 임플란트 핵심기술인 표면처리기술 SA표면과 CA표면을 개발하고 기술력을 높여 선진회사와 동등한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 세계 최고 수준의 SOI 표면을 독자기술로 개발해 제품 시장점유율 아시아 1위, 세계 5위를 달성하는 공적을 인정받았다.

Open Innovation상-힐세리온 류정원 대표이사

2012년 힐세리온을 창업하고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휴대용 무선 초음파진단기 ‘소논’(SONON)을 개발해 의료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환자들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하는데 기여했다.

Growing Together상-오송첨단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 강태건 수석연구원

오송첨복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시설, 장비 및 조직, 인력 등 인프라 구축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임상시험용 의료기기 GMP 구축, 시험검사기관 인증 획득을 통해 기업의 의료기기개발 및 상용화 지원에 기여했다.

DB Creative상-가천대 길병원 의료기기센터 김선태 센터장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를 설립·운영하면서 연간 250여 건의 임상자문, 공동개발, 기업교육, 전 임상시험, 임상시험 등 전주기 기업지원을 통해 기업성장과 수출에 기여했다.

더불어 레이저 광원을 이용한 고휘도 Full-HD급 수술용 영상시스템 개발, 풍선카테터 융합 시스템 개발 등 다수의 국가연구개발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Innovation상-메디쎄이 장종욱 대표이사

국내 유일 환자 맞춤형 임플란트 설계·제조 및 검사기술을 확보해 국내 최초로 3D프린터를 이용한 환자맞춤형 임플란트 식약처 허가를 획득하는 한편 기형적이거나 종양 등으로 기존 정형외과 임플란트 수술이 어려운 환자들의 신체구조 및 변병구조를 반영한 3D임플란트를 제작해 임상 치료의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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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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