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웰니스 전문기업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대표이사 엄태철)가 중국 China CPT(북경캉비터체육과기주식유한회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온핏’(OnFit) 서비스 중국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중국 China CPT는 중국 최대 유웰니스(U-Wellness) 서비스 기업으로 중국 국가대표팀, 지방대표팀 등 운동선수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스포츠 기술을 개발해 서비스한다.
온핏(OnFit)은 개인별 체력측정 결과와 식습관 및 운동량 등 생활 패턴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건강관리 목표를 수립한 뒤 운동 처방을 내려주고 맞춤형 운동을 실행하는 지능형 유웰니스 서비스.
맞춤형 운동 처방을 통해 실시간 맥박 변화에 따른 운동 강도 제어는 물론 운동량 실시간 감지 및 개인별 운동정보 저장까지 가능하다.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중국 내 최초로 온핏(OnFit) 서비스 체험존을 중국 China CPT에 공개했다.
또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북경에서 진행된 China Hospeq 2017(북경 국제의료기기박람회)에 참가해 중국 공공기관, 의료기관 및 기업 등에 온핏(OnFit) 서비스를 소개했다.
중국 China CPT는 “최근 중국 내 헬스시장에서 스마트 피트니스가 각광받고 있어 온핏은 중국 시장에서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매력적인 서비스라고 본다”며 “기존 자사 제품과의 시너지를 통해 향후 CPT가 중국 헬스시장을 주도할 수 있게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 엄태철 대표이사는 “중국시장은 고령화, 중산층 증가라는 사회적 분위기와 맞물려 헬스케어, 유웰니스 산업이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연구개발 분야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차별화 된 지능형 유웰니스 서비스를 소개해 유웰니스 전문기업으로 시장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덧붙였다.